얼마전 일본여행 갔을때 드럭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도록 해 준 유용한 어플~

가이드를 찾아서 도움을 요청할 필요도 없고

영어가 서투른 일본인 직원에게 영어로 무슨 내용이 쓰여져 있는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

단순히 앱을 열고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번역을 해준다.

파파고 앱에서

상품에 적힌 언어 일본어를 선택하고

번역되어 읽기를 원하는 한국어를 선택한 후

아래에서 이미지를 선택하여 사진을 찍는다

판매 상품에 적힌 일본어

사진을 자동인식하여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

이 정도이면 이제 해외여행에서 방문국가의 언어를 몰라도 상품구매는 걱정 끝 ~~

현재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총14개 국어 번역을 지원한다.